드디어 밝아온 인공수정 시술당일! 예전에 과배란 자임과 다르게 오히려 인공수정은 자가주사도 없었고,, 해서 몸은 더 편한 느낌이었다 남편은 8시 정자채취 나는 9:30 시술인데 어차피 병원이 멀다보니 이른 아침 같이 병원으로 향했다 남편이 정자를 채취하러 간 동안 나는 3층 보호자대기실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시술동의서를 작성하고 나서 나는 수술센터로 올라간다 벨을 누르고 이름 생년월일을 말하면 문이 열린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탈의실이 나오고 이렇게 각자 이름이 써져있다 ㅎㅎ iui는 인공수정 시설 최강인 리오라답게,, 세면대와 드라이기 빗 물티슈 여성용품 등 필요한 것들은 모두 있었다 머리는 최대한 낮게..! 시험관 이식할 때 방광채워야한다도니,, 진짜네..? 무튼 화장실과 정수기..
난임일기
2025. 10. 1.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