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에서 준비했던 2번의 과배란 자임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난소과자극증후군 까지 얻게되어 2~3월은 오로지 몸을 회복하는데만 신경썻다 3월 남편과 후쿠오카 여행도 다녀오고 다니던 운동도 다시 시작했다 당분간 공격적인 임신준비를 하기엔 남편도 나도 아직 몸도 마음도 준비가 안되었다고 판단했다 몇몇 연예인들의 임신 성공으로 더욱해져 텐트치고 오픈런을 해야하던 대추밭백한의원이 4월초부터 온라인 예약제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부산에서 추천받은 한의원이 있어 그곳 한약을 먹어볼 참이었는데 온라인이면 한번 참전해볼만하지 않나...? 네,, 그래서 다녀왔지요 ㅎㅎ 생각보다 예약 대기는 엄청났다 이때가 온라인 오픈 첫날이라서 아마 더 치열한것 같기도..? 대추밭백은 4대원장과 5대원장이 있는데 ..
난임일기
2025. 9. 30. 17:38